치매 검사 방법과 비용, 치매안심센터 이용법
부모님 기억력이 걱정된다면 병원 예약보다 먼저 부모님 주소지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에 가 보세요. 첫 검사(선별검사)는 무료이고,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소득 기준에 맞는 경우 진단검사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 최대 8만 원(상급종합병원 11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습니다.
전국 256개 보건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지금 바로 하는 법
- 1부모님 주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해 방문 시간을 정합니다. 어디인지 모르면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365일 오전 7시~밤 10시)에 물어보세요
- 2센터에서 선별검사(무료)를 받습니다
- 3결과에 따라 센터가 진단검사 → 감별검사로 안내하고, 협약병원으로 연결해 줍니다
30초 요약
- 선별검사는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입니다.
- 진단검사는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나왔거나 의심 증상이 뚜렷할 때 받고, 기억력·언어능력 등을 보는 검사와 의사 진료로 이뤄집니다.
- 감별검사는 치매로 진단된 뒤 원인을 가리는 검사로,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뇌 영상 촬영 등을 합니다.
검사 3단계, 무엇을 하고 얼마나 드나
| 단계 | 누가 받나 | 비용 지원 |
|---|---|---|
| ① 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 | 치매·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 | 무료 |
| ② 진단검사 센터·협약병원 |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나왔거나, 정상이어도 의심 증상이 뚜렷한 사람 | 본인부담금 최대 15만 원 |
| ③ 감별검사 협약병원 |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나와 원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사람 | 본인부담금 최대 8만 원(상급종합병원 11만 원) |
선별검사에는 한국형 치매선별검사도구(CIST)를 씁니다. 진단·감별검사 지원은 검사비 가운데 본인 일부부담금만 지원하는 방식이라, 지원 대상이 아닌 항목이나 상한을 넘는 금액은 직접 냅니다.
검사비 지원 조건
- 나이: 만 60세 이상. 다만 젊은 나이에 생기는 초로기 치매처럼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나이가 안 돼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 보훈의료대상자도 2026년 8월 1일부터 지원 기준을 충족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비와 치료관리비를 지원받습니다(보훈·위탁병원에서 이미 지원받은 진료 건은 제외).
| 가구원 수 |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20%(월) |
|---|---|
| 1인 | 약 307만 7천 원 |
| 2인 | 약 503만 9천 원 |
| 3인 | 약 643만 1천 원 |
| 4인 | 약 779만 4천 원 |
위 금액은 2026년 기준 중위소득에 120%를 곱한 요양파인더 계산값입니다. 실제로 어떤 소득을 어떻게 따지는지는 치매안심센터가 확인하니, 기준에 가깝다면 센터에 먼저 물어보세요.
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에 할 일
정상·경도인지장애
-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으로 센터에 등록되면 인지강화교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달라지거나 걱정이 커지면 다시 센터에 상담하세요
치매로 진단
- 치료약을 드시면 치매치료관리비(월 3만 원까지) 신청
- 인지지원등급 등 장기요양등급 신청
- 센터의 쉼터, 조호물품(기저귀·미끄럼방지 용품 등), 가족교실 이용
치매치료관리비는 만 60세 이상(초로기 치매환자도 선정 가능)이면서 치매로 진단받아 치료약을 드시는 분이 대상입니다. 약값과 처방 당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합쳐 월 3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소득 기준은 검사비(120%)와 달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가 권고 기준이고 실제 기준은 시·군·구마다 달라, 주소지 치매안심센터에 확인해야 합니다. 단계별로 할 일은 치매 증상, 단계마다 가족이 할 일에 정리했습니다.
75세 이상 운전하는 부모님은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갱신) 전에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2024 치매 가이드북 기준). 면허 갱신을 겸해 검사를 권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매 검사는 어디서 받나요?
부모님 주소지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받습니다. 전국 256개 보건소에 있고, 위치를 모르면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 물어보면 됩니다.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센터가 협약병원으로 연결해 줍니다.
치매 검사 비용은 얼마인가요?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는 무료입니다. 정밀검사는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면 진단검사 본인부담금을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를 최대 8만 원(상급종합병원 11만 원)까지 지원받습니다.
치매 선별검사는 나이 제한이 있나요?
선별검사는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이 대상입니다. 만 60세 이상 기준은 진단·감별검사비 지원과 치매치료관리비에 적용되며, 초로기 치매처럼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나이가 안 돼도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치매치료관리비도 초로기 치매환자는 선정될 수 있습니다.
감별검사는 무엇을 하나요?
치매로 진단된 뒤 원인을 가리기 위한 검사로,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을 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로 좋아질 수 있는 치매도 있어 원인 확인이 중요합니다.
치매로 진단되면 무엇을 신청해야 하나요?
치료약을 드신다면 치매안심센터에 치매치료관리비(월 3만 원까지)를 신청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하세요. 치매가 있으면 장기요양 점수가 낮아도 인지지원등급이나 5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국가보훈부 보도자료(2026.7.31) 붙임 — 선별검사 무료(CIST), 진단·감별검사비 지원 대상과 상한, 치매치료관리비,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 「치매관리법」 제17조(치매안심센터),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선별검사·정밀검사)
-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 가이드북」(2024) — 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의사 진료), 감별검사(혈액검사·뇌 영상), 고령운전자 치매선별검사
-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12) — 치매상담콜센터 운영시간
- 중위소득 120% 금액: 보건복지부고시 2026년 기준 중위소득에 120%를 곱한 요양파인더 계산값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지원 기준과 절차는 지역 치매안심센터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